17일 저녁 방송되는 MBC '지피지기'에는 지상령, 염경환이 등장해 방송 시작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금지어를 말하면 가차없이 끌려 나가는 공포의 '죽기 살기 수다방'을 비롯해 대한민국 국민의 평균의식을 알아보는 '퍼센트퀴즈'까지…

지상렬과 서현진의 미팅 이후 또다시 등장한 핑크빛 기류.

뿐만 아니라 장윤정이 김종민에게 프로포즈를 받았다는 깜짝 고백이후 발끈한 현영의 대 복수극.

리얼 삼각 스캔들!! 장윤정이 김종민에게 프러포즈를 받았다는 사실을 알게 된 이상 그냥 넘어갈 수는 없다!! 질투의 화신 현영, 장윤정에게 제대로 복수하다!

보내려는 자와 막는 자의 팽팽한 대결!!

뿐만 아니라 박명수가 부모님에게 들었던 가장 감동적인 한마디는 “널 쌍둥이로 낳을걸”?! 이라는데…

강력한 벌칙!!! 화끈한 대결!!

김구라도 출연하는 17일 월요일 밤 '지피지기'는 11시 10분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