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연인들이 Whiteday를 맞아 초대하고픈 ‘완소’ 목소리의 주인공, ‘팀’과 ‘박정현’ 그리고 ‘린’이 특별한 사랑의 추억을 원하는 연인들을 위해 14일 밤 입을 맞춘다.

음악전문 케이블 채널 MTV가 마련한 연인들의 특별한 언약식, ‘Whiteday Night Concert’의 메인 무대에 함께 서게 된 것. 특히 이번 무대는 삼성전자 애니콜의 프로젝트 그룹 ‘애니 밴드’를 통해 새로운 슈팅 스타로 떠오른 재즈 피아니스트 진보라의 사회로 진행 되어 그 감미로움이 더욱 배가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MTV 네트워크가 운영하는 음악전문 케이블 채널 MTV와 삼성전자 애니콜이 Whiteday를 맞아, 오직 사랑하는 연인들만을 위한 특별한 음악의 향연을 준비했다.

사랑을 전달하기에 최고의 목소리로 각광받고 있는 감미로운 목소리들의 주인공인 ‘팀’, ‘박정현’, ‘린’이 펼치는 감성의 세레나데, 그리고 거기에 특별한 향기를 더해줄 진보라와 함께 연인들에게 생에 최고의 날을 선물하기로 결정한 것. MTV는 14일 밤 8시,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라이브 클럽 ‘원스 인 어 블루문(Once in a Bluemoon)에서 ‘Whiteday Night Concert’를 열어 연인들에게 특별한 추억의 밤을 만들어 줄 계획이다.

이번 콘서트는 ‘팀’과 ‘박정현’ 그리고 ‘린’ 이라는, 섬세하지만 폭발적인 가창력을 바탕으로 한 뮤지션들을 통해 연인들의 가슴에 잊지 못할 사랑의 추억을 새겨주는 것은 물론, 재즈 피아니스트로서는 드물게 최근 눈부신 활약을 보이며 일약 수퍼 스타로 떠오른 진보라의 재지한 선율과 멘트를 통해 연인들이 속삭이는 사랑의 메시지를 더욱 짙은 향기로 타오르게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그야말로 국내 최고의 뮤지션들이 하나로 뭉쳐 Whiteday의 밤을 감동과 열정으로 고조시킬 예정인 것.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