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쾌도 홍길동'에서 허이녹 분해 색다른 매력을 과시하고 있는 성유리가 8등신 몸매를 과시했다.

성유리는 '타미힐피거(Tommy Hilfiger)'의 프리미엄 데님 브랜드 '힐피거 데님(Hilfiger Denim)'의 2008년 봄/여름 시즌 스타일 아이콘으로 선정돼어 의류화보를 촬영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성유리는 초미니스커트와 청바지를 입고 늘씬한 다리 라인을 과시했다.

'힐피거데님' 관계자는 "데뷔 이후 지금까지 변함없는 미모와 밝은 이미지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성유리씨가 최근 보여주고 있는 밝은 미소와 성숙하고 쉬크한 느낌이 힐피거데님의 세련된 이미지에 적합하다고 판단해 이번 봄/여름 시즌의 스타일 아이콘으로 선정하게 됐다."며 "고급스러운 이미지와 길고 늘씬한 다리의 S라인 몸매를 가진 성유리씨는 기대보다 데님 팬츠를 너무 멋지게 소화해내 촬영 내내 스탭들의 감탄이 끊이질 않았다.”고 전했다.

한편, 성유리가 출연중인 '쾌도 홍길동'은 지난 14일 14회까지 방송됐으며 16일 방송된 재방송도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