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서울 청담동 한 카페에서 열린 미국 캐주얼 웨어 <TOMMY HILFIGER 08 S/S COLLECTION>에서 스페셜 게스트로 참석한 가수 채연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채연은 이날 20분이나 늦어 쇼가 지연, 80여명의 관객들이 기다려야만 했다.

한편, 이번 <TOMMY HILFIGER 08 S/S COLLECTION>은 모던하고 심플한 컨셉트의 뉴욕 컬렉션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 직접 뉴욕에서 공수한 의류를 선보여 패션 마니아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