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축구스타 베컴이 SBS '라인업'에 출연한다.

4박 5일간 팬미팅을 포함한 개인 일정으로 방한하는 베컴은 ‘라인업’에 출연해 축구기량을 소개한다.

뿐만 아니라 한국의 축구 꿈나무, 유소년 선수들을 대상으로 한 기술지도 내용도 공개하고, 특별 자선기금 마련 행사도 펼칠 예정이다.

이는 베컴의 매니지먼트 회사인 영국의 ‘19 Entertainment’ 와 방한행사 공식대행 계약을 맺은 한국의 ‘툴박스’(대표 류세진)의 조율로 성사되었다.

베컴이 출연하는 SBS 예능프로그램 ‘이경규 김용만의 라인업’(연출 박상혁, 김용권)은 2월 하순 방송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