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dusHQ 소속연기자 공유, 공효진, 김혜수, 임수정, 전도연, 조인성, 차태현 등 70명이 동영상을 통해 새해인사를 전했다.

새해 동영상메세지를 통해 공유는 "2007년 못 이룬 일이 있다면, 2008년에는 꼭 이루시고,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라고 말했다.

또한, "그리고 공유 사랑해주시고 기억해주세요"라는 애교 섞인 부탁과 함께 팬들에게 큰절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올 한 해 브라운관가 스크린을 종횡무진하며 바쁜 한 해를 보낸 공효진은 "저는 2008년 봄 영화로 다시 인사 드리게 될 것 같아요. 원하시는 바 모두 이루시고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라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김혜수 역시 "2008년 새해에는 누구보다 마음껏 웃으시고, 곁에 소중한 분들 잘 챙기시구요. 작은 마음 큰 마음 많이 나누시고, 맛있는 것도 많이 드세요" 라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칸의 여왕' 전도연은 "새해가 되었습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조인성은 "2008년은 가장 행복한 한 해 되세요"라고 새해인사말을 남겼다.

또한, 12월 26일 아기아빠가 되어 누구보다 행복한 새해를 맞이하는 차태현은 " 돈 많이 버세요"라며 재치있는 인사를 하기도 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