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주얼리 브랜드 '뮈샤'의 '빛나는 사랑' 자선바자회가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뮈샤 사옥에서 열렸다.

이날 자선 바자행사에는 배우 김혜수, 한고은, 이윤지 그리고 미스코리아 진 이하늬 등이 참석해 자신의 주얼리를 기증했다. 이날 행사는 아나운서 김병찬의 사회로 진행됐다.

뮈샤의 '빛나는 사랑'은 홀트 아동 복지회와 함께 하는 자선 바자 행사로 이날 기증한 스타들이 착용한 주얼리들은 자선바자를 통해 판매해 얻어지는 자선 바자 수익금 일부는 홀트 아동복지회에 기부한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