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영과 이현경의 핑크빛 사랑에 이어 이승연의 결혼 소식. 미수다의 윈터까지.

추운 날씨 속에 전해지는 핑크빛 사랑예감이 끊이질 않고 있다.

KBS 2TV '미녀수다'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21일 미국의 윈터 래이몬드의 열애설이 보도되었다.

윈터의 마음을 빼앗아 간 주인공은 모델 겸 사업가 김용표.

스타뉴스 보도에 따르면 김용표는 윈터와의 열애 사실에 대해 당당하게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용표는 "윈터와는 패션업에 종사하는 지인을 통해 2년전 알게된 사이로 지난해부터 연인관계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또한 김용표는 윈터에 대해 한국의 여자들과 비슷한 정서를 가지고 있고, 성품이 착하다고 칭한했다고 한다.
윈터 미니홈피에는 사랑하는 연인 김용표와의 행복한 모습이 올라와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사랑하는 사이임을 당당히 밝힌 윈터 미니홈피.

윈터의 미니홈피를 찾는 네티즌들은 그녀의 이러한 모습에 많은 축하를 해주고 있다. 한 네티즌은 두 사람이 너무 잘 어울린다며 '행복하세요' 라는 인사를 잊지 않았다.

윈터의 백마 탄 왕자님 김용표는 패션업체 로토코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사업가이자 모델이다. 특히 쿨케이, 오병진 등도 로토코에 참여하고 있어 더욱 화제를 모은바 있다.

또한 그는 최고의 톱스타 이정재, 정우성 등과 함께 '로토코 인티모'라는 속옷 브랜까지 런칭하며 바쁜 생활을 하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