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 채널 MBC에브리원의 '무한걸스'의 6명의 멤버들이 섹시화보촬영에 도전했다.

특히 코믹 삼인방 송은이ㆍ신봉선ㆍ김신영은 기존이미지를 버리고 순백의 천사의 모습을 선보여 촬영장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14일 방송될 '무한걸스-섹시화보 촬영편'에서 MC 송은이는 우아한 여신을 컨셉트로 방송 생활 15년만에 가장 여성스러운 모습을 선보였다.

탤런트 오승은은 황진이 의상으로 요염한 자태를 뽐냈고, 개그맨 백보람은 S라인 명품몸매를 드러냈다.

배우 정시아의 섹시함은 두말하면 잔소리. 꽃미녀 개그맨을 자처하는 신봉선은 귀여운 천사로, 김신영은 긴 웨이브 머리에 새하얀 드레스로 파격 변신을 선보였다.

'무한걸스'는 지난 1회 방송 이후 멤버 중 안혜경 김현숙 김가연은 빠지고 백보람 오승은 김신영 정시아가 새로 합류해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멤버들의 변신에 놀라워하며 관심을 보였다.

무한걸스 멤버들의 파격적 연애담의 진실과 '베스트 포토제닉상'의 수상자는 오는 14일 밤 10시 50분 MBC에브리원 '무한걸스 5회' '섹시화보촬영'편에서 공개된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