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박시후가 생애 첫 팬 미팅을 갖는다.

박시후는 오는 12월 2일 오후 12시 홍대 ‘롤링 홀’에서 공식 팬클럽 창단식을 갖는다.

약 200여명의 팬들이 참석하는 이번 팬 미팅은 인기 개그우먼 강유미의 사회로 진행되며, 배우, 최정원, 백성현,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의 ‘나몰라 패밀리’ 등 인기 연예인들이 대거 참석해 박시후의 첫 팬 미팅을 축하할 예정이다.

박시후는 이번 팬 미팅에서 팬들을 위한 깜짝 무대를 선보일 예정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팬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코너들을 마련, 그동안 드라마 외에 다른 방송 출연을 하지 않았던 박시후의 진솔한 모습을 볼 수 있어 팬들에게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이다.

지난 9월 종영된 SBS 드라마 ‘완벽한 이웃을 만나는 법’을 통해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박시후는 첫 공식 팬 미팅을 앞두고 얼마 전 남성화장품 ‘DHC for MEN’의 모델로 발탁 되는 등 CF를 비롯, 방송가에서 연일 인기 상종가를 달리고 있어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첫 팬 미팅을 앞둔 박시후는 “가장 큰 힘이 되어주시는 팬 여러분들과 함께하는 자리를 만들 수 있게 되어 무척 기쁘고 설렌다. 많은 분들과 함께 즐겁고 잊지 못할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시후는 곧 차기 작을 결정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디지털뉴스팀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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