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 아나운서가 ‘만원의 행복’에 도전한다.


MBC 아나운서로는 오상진 아나운서에 이어 두 번째로 20일과 27일에 방송되는 '행복주식회사'에서 출연한다.


이 프로그램에서 서 아나운서는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의 신동을 맞아 만원으로 일주일 버티기에 나선다.


서 아나운서는 '만원의 행복'에 성공하기 위해 오상진 아나운서와 도시락 물물교환을 시도하고 그동안 방송에서 보여주지 않았던 개인기를 선보인다고 제작진은 밝혔다.

 

한편 서현진 아나운서는 2001년 미스코리아 선 출신으로 2004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 현재 ‘스포츠 매거진’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라디오 DJ로도 활약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