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히어로>의 일본 톱스타 기무라 타쿠야가 한국을 방문한다.

기무라 타쿠야는 오는 4일 영화 <히어로>의 무대인사와 5일 제12회 부산국제영화제 참석차 방한하는 것.

기무라 타쿠야는 4일 서울의 한 극장에서 팬미팅을 가질 예정이며 5일에는 부산국제영화제 오픈시네마 섹션 상영에 맞춰 영화의 촬영지이기도 한 부산을 방문할 예정이다.

이어 영화 '데스노트'의 히어로 후지와라 타츠야도 이번 부산국제영화제 기간에 한국을 방문한다.

부산국제영화제 기간에 개최되는 아시안필름마켓의 스타 서밋 아시아 '커튼 콜' 멤버로 참가할 예정인 것.

'커튼 콜'은 아시아 각국의 스타들을 초청해 그들의 비전과 경력에 주목하는 프로그램으로, 한국 배우로서는 임수정, 조인성 등이 참여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