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유명인들의 쇼핑몰 창업이 봇물 터지듯 계속되고 있다.

매일 매일 한군데 씩의 연예인 쇼핑몰이 네티즌의 관심을 끌고 있다.

사오리 쇼핑몰 아도라(http://www.saorijang.com/)에 이어 안정환 선수의 퇴장과 벌금문제가 불거지자 부인인 이혜원의 리안(http://www.liahn.co.kr/ )이 이슈로 떠오르기도 했다.

최근에는 KBS ‘개그콘서트’,’폭소클럽’등에서 성대모사의 여왕으로 맹활약을 펼친 강주희-강승희 자매가 쇼핑몰 '트윈스강'(http://www.twinskang.com)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생김새가 똑같은 트윈스강 강주희, 강승희 자매는 직접 옷들을 코디하고, 피팅하며, 옷의 분위기가 바뀔때마다 헤어스타일등을 다시할정도로, 섬세한 정성을 들였다고 한다.

트윈스강 홈페이지에는 강주희 활동사진등, 쇼핑몰 + 팬페이지를 겸한듯한 새로운 느낌으로 팬들에게 한걸음 친근하게 다가갈수 있게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트윈스강 쇼핑몰의 기획 및 제작을 맡은 가나다컨설팅, 박효원 대표(인터넷비지니스 컨설턴트)에 의하면, 우후죽순처럼 퍼지는 연예인쇼핑몰을 스타마케팅만 앞세운 상업성의 부정적인 시각에서만 보지말고, 이제 더 이상 스타가 방송매체만의 연예활동이 아닌 인터넷상에서도 연예활동을 할 수 있는 새로운 장이며, 패션을 하나의 컨텐츠로 폭넓게 인식시키는 좋은 계기로 봐달라고 언급했다.

강주희,강승희자매는 현재 KBS2 폭소클럽, 라디오 등으로 방송활동영역을 넓히며 폭넓은 팬들을 확보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