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팍도사 출연 남진 "40년 톱가수 어떻게 마무리할지 고민”
남진은 ""40년 톱가수 어떻게 마무리할지 고민"라는 고민을 가지고 강호동을 찾았다.
오랜만의 예능프로그램 출연이지만, 요즘 연예인 못지 않은 유머감각을 과시하기도 했다.
남진은 올해 63세로 역대 출연진 중 가장 최고령자.
이런 남진은 강호동을 자신의 연배인 줄 알았다고 농담을 해 강호동을 난감하게 하기도 했다.
하지만, 남진은 "고민을 꼭 좀 해결해 달라"고 부탁하며 무릎팍 도사 강호동에게 신뢰를 내비추기도 했다.
가수 남진의 무릎팍도사내용은 12일 오후 11시 방송하는 MBC '무릎팍도사'에서 볼 수 있다.
한편 무릎팍도사 남진 편은 12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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