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비아로렌은 런칭 이후 2년째 전속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김남주와 최근 1년 연장 계약을 맺었다.

2005년 8월, 여성복 시장에 첫 선을 보인 ㈜세정(대표 박순호)의 올리비아로렌은 김남주를 전속 모델로 영입하여 모델이 가진 고급스럽고 쉬크한 이미지를 브랜드와 잘 조화시켜 성공으로 시장에 안착하였다.

최근 계약에 앞서 실시한 자체 설문조사 결과 작년에 이어 올해도 올리비아로렌의 점주와 임직원들에게 60%가 넘는 지지율을 보였으며, 모델 김남주가 브랜드 아이덴티티 정립과 인지도 확산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내렸다. 또한 TV-CF 및 카다록에서 보여지는 김남주의 의상은 매 시즌 완판을 기록하며, 김남주의 높은 광고효과를 입증하였다.

이로써 김남주는 7월, 가을 카다록 촬영을 시작으로 TV-CF 등을 통해 한층 모던하고 새로워진 올리비아로렌의 이미지를 선보이게 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