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나라가 하륜동과 열애설에 대해서 직접 밝혔다.

장나라는 "하륜동은 내 남자친구가 아니다. 스캔들은 신경 쓰지 않는다"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8일 장나라는 중국 베이징 베이징 전람관에서 하륜동과의 열애설에 대해서 부인했다.

장나라는 "스캔들로 인해 인간관계를 자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스캔들에 신경 써서 좋은 친구를 멀리 하는 것은 우습다. 하륜동은 나와의 친분을 넘어 회사 대 회사로 친분이 있다.남자친구는 아니다."라고 말한것으로 전해졌다.

장나라는 9일 한중 수교 15주년 기념 콘서트를 편친다. 이번 콘서트는 중국 베이징 전람관 극장에서 열린다.

이번 콘서트에서 장나라는 하륜동의 새 음반이며 듀엣곡인 '하오샹 뚜이니 슈어'(마치 그대에게 말하는 것 같아요)를 함께 부를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