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채널 m.net는 사회복지법인 하트-하트재단과 함께 8일 오후 7시 서울 성균관대 600주년기념관에서 청각장애인을 위한 특집 `SHOWKING m'공연을 마련한다. 이 공연은 청력 회복에 상당한 도움을 주는 `인공와우 수술'을 지원하고자 열리는 행사로 박효신, NRG, 코요태, MC몽, 디바, 테이, 이승철, 조PD, SG워너비, 마야,솔 플라워 등 인기가수들이 무대를 꾸민다. 아나운서 황현정, 영화배우 이정재, 개그우먼 조혜련, MC 더 맥스, 버즈, 샤인등의 격려 메시지도 전달된다. 미리 배포한 귀마개를 관객에게 일시 착용하도록 유도해 청각장애인들의 입장을간접 체험하는 기회도 갖는다. 당일 선착순 입장 가능하며 18일 오후 10시 `SHOWKING m'을 통해 방송된다. (서울=연합뉴스) 홍제성 기자 jsa@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