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대하사극 `왕의 여자' 제작진은 22일부터인터넷으로 방송 VOD를 보면서 실시간으로 채팅하는 이벤트를 매주 월ㆍ화요일 오후9∼12시에 마련한다. 22일부터는 음악감독 고병준이 방송채팅에 참여하며 `왕의 여자' 홈페이지에서선착순 300명에 한해 기회가 주어진다. SBS는 "방송과 실시간으로 제작진과 채팅하는 것은 이번이 최초의 시도"라면서시청자의 궁금증을 대화로 해소할 수 있도록 앞으로 연기자와 제작진의 릴레이 참여도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홍제성 기자 jsa@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