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YMCA가 주최하는 제6회 청소년 영상페스티벌(YOUTH VIDEO FESTIVAL 2003)이 22일 오후 5시 30분 서울 종로구 소격동 서울아트시네마에서 열린다. '오늘 우리의 모습, 우리의 자화상'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페스티벌의 상영작은총 98편의 작품 중 두 차례의 예심을 거친 영상물 10편. '도시 아이의 농촌 봉사 체험기'(권원민 외 3명), '특별한 선물'(이걸재 외 4명), '네가 있는 풍경'(김다린 외 3명) 등 10편의 작품이 금빛 대상과 은빛 작품상 등을 놓고 경쟁한다. 수상작품은 비디오 제작되며 TV와 인터넷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입장료는 무료. ☎(02)735-1618 (서울=연합뉴스) 김병규 기자 bkkim@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