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위원회는 KBS와 방송문화진흥회 비상임이사 및 EBS 사장과 비상임이사에 대한 공개추천 접수를 마감한 결과 모두 168명이 추천됐다고 12일 말했다. 세부적으로는 KBS 비상임이사(11명)에 81명, 방송문화진흥회 비상임이사(9명)에 56명, EBS 사장에 8명, EBS 비상임이사(3명)에 23명이 각각 추천됐다. 방송위는 20일 선정 절차를 마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서울=연합뉴스) 황정우 기자 jungwo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