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시네마떼끄 떼아뜨르추(www.cinemachoo.co.kr)는 기획 영화제 '영화 파고들기2'를 다음달 9일까지 개최한다. '국가의 탄생'(D W 그리피스) '전함 포템킨'(세르게이 에이젠슈타인) '메트로폴리스'(프리츠 랑) '장군'(버스터 키튼) '알렉산더 네브스키'(세르게이 에이젠슈타인) '그의 연인 프라이데이'(하워드 호크스) '내가 마지막 본 파리'(리처드 브룩스) 등 영화사에 큰 획을 그은 작품 일곱편이 상영된다. 관람료는 주간 5천원, 심야 1만원이며 떼아뜨르추의 회원에게는 무료 상영된다. (02)325-55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