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2일 개봉될 영화 「아 유 레디?」(제작 눈엔터테인먼트)가 7월2일 강변과 명동, 구로의 CGV 26개관에서 4천985석 크기의 대규모 시사회를 갖는다. 「아 유 레디」는 테마파크를 찾은 6명의 사람들이 사파리 투어 도중 예기치 못한 사고로 환상적인 모험에 빠져든다는 내용의 어드벤처 블랙버스터로 「공공의 적」의 김정학과 「친구」의 김보경, 「신라의 달밤」의 이종수가 출연한다. 윤상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번지 점프를 하다」의 작가 고은님이 시나리오를썼다. (서울=연합뉴스) 김병규 기자 bkkim@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