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박철씨가 SBS라디오 월드컵 중계 해설자로 합류했다. 현재 SBS 러브FM「박철의 두시탈출」을 진행 중인 박씨는 31일 프랑스와 세네갈전을 시작으로 6월4일과 10일,14일 각각 폴란드와 미국, 포르투갈과 펼칠 한국 대표팀 경기에서 박상도 캐스터.김성남 해설위원과 함께 보조 해설자로 호흡을 맞춘다고SBS가 31일 전했다. (서울=연합뉴스) 조재영 기자 fusionjc@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