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부터 5월 2일까지 미국에서 개최될 제45회샌프란시스코 국제영화제의 월드 시네마 부문에 송해성 감독의 「파이란」, 김성수감독의 「무사」, 허진호 감독의 「봄날은 간다」가 초청됐다. 이번 영화제의 공로상 수상자로는 워렌 비티(구로사와 아키라상)와 케빈 스페이시(피터 J. 오웬스상)가 선정됐다. (서울=연합뉴스) 이희용기자 heeyo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