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가 전수경(全秀卿)씨가 4월 3일부터 9일까지 서울 관훈동 인사아트센터에서 전시회를 갖는다. 전시회는 지난해 9월 월간 제정 '2002 한국미술 신예작가상' 수상자로 선정된 것을 기념해 열리는 것이다. 전씨는 4월 3일 오후 5시 전시회장에서 상을 받는다. ☎ 736-1020.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