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YMCA 건전비디오문화를 연구하는 시민의 모임은 19∼28일 종로2가 서울YMCA 친교실에서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제4회 청소년영화아카데미를 개최한다.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2∼5시에 진행되며 한승룡 예술종합학교 영상원 강사, 남재욱 명필름 제작부장, 정성일 월간 키노 편집위원, 전윤경 건국대 영문과 겸임교수 등이 강사로 나선다. ☎(02)737-0061 (서울=연합뉴스) 이희용기자 heeyo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