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6~17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제52회 베를린영화제에 한국영화 5편이 진출한다. 김기덕 감독의 "나쁜 남자",사카모토 준지 감독의 한일합작영화"KT"가 경쟁부문에,정재은 감독의 "고양이를 부탁해",박기용 감독의 "낙타들"이 비경쟁 포럼부문에,유키사다 이사오 감독의 한일합작영화 "고" 는 파노라마 부문에 각각 출품된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