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대하사극 ''여인천하''1백회 방송 기념 축하연이 김재형 PD와 연기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10일 저녁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 빌딩 6층 영산 파라다이스에서 열렸다. 송도균 SBS 사장이 주재한 이날 축하연은 김 PD와 작가 유동윤씨에 대한 감사패 전달과 1백회 방송을 기념하는 축하 떡 자르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