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난새와 함께하는 2002 신년음악회''가 22일 오후 7시 30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금난새가 지휘하는 유라시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J.슈트라우스의 「봄의 소리 왈츠」, 베를리오즈의 「환상교향곡 다장조」중 ''왈츠'', 시벨리우스의 「우울한 왈츠」, 베버의 「무도회에의 권유」, 구노의 「줄리엣의 왈츠」 등 왈츠곡을 들려준다. 1만-2만5천원. ☎ 598-8277. (서울=연합뉴스) 정 열 기자 passio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