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그 여자네 집"에서 좋은 연기를 보여줬던 탤런트 차인표가 "2001 MBC 연기대상"을 수상했다. 30일 서울 여의도 MBC 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2001MBC연기대상" 시상식에서 차인표는 대상과 함께 강석우와 공동으로 최우수 남자 연기상을 차지했으며,김남주와 송윤아는 최우수 여자 연기상의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