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극평론가협회(회장 김윤철)는 '2001년 올해의 연극 베스트3' 수상작으로 연희단거리패의 「시골선비 조남명」(이윤택 작.연출), 극단 작은신화의 「돐날」(김명화 작.최용훈 연출), 극단 청우의 「인류 최초의 키스」(고연옥 작.김광보 연출)를 선정했다. 시상식은 29일 오후 5시 대학로 중앙대 캠퍼스에서 열린다. (서울=연합뉴스) 정성호 기자 sisyph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