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청담동에 있는 재즈클럽 야누스(대표 박성연)는 창립 23주년을 맞아 오는 23일 오후 7시부터 자정까지 기념무대를 마련한다. 피아니스트 신관웅 임인건, 색소포니스트 정성조 이정식, 기타리스트 방병조,베이시스트 김봉배 남영국 , 클라리넷 연주자 이동기, 드러머 김희현, 트럼페터 최선배, 퍼커션 연주자 정정배 박재천, 보컬리스트 김준 임희숙 이미키 웅산 박성연등 국내 정상급 재즈뮤지션 30여명이 무대에 오른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