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사이시 조 내한공연=일본 영화음악의 아버지 히사이시 조가 "원령공주" 등의 주제곡을 연주.8일 오후7시30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02)598-8277. 삶과꿈 싱어즈 연주회=테너 비요른 호건,소프라노 이혜정 등이 나효신씨의 가곡 "모든 것은 변합니다" 등을 부른다. 8일 오후7시30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02)318-1726. 엄은경 피아노 독주회=모차르트의 소나타 작품310번 등을 연주.8일 오후7시30분 영산아트홀.(02)516-5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