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동인 전=들풀이나 꽃이 지닌 영적 에너지를 신비감있게 화폭에 담은 신형상 작품. 11월 15일까지 예술의전당. (02)580-1643 ◇유럽현대판화전=국제미술계에서 판화매체가 강세를 보이는 동유럽과 북유럽의 판화작가 작품전. 11월 24일까지 김내현화랑. (031)963-3262 ◇박연주 전=아름다움의 상징인 여체의 다양한 이미지를 추적한 누드 석채화. 11월 6일까지 공화랑. (02)735-99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