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극장가에 유럽의 기사들이 몰려온다. 10일 프랑스 액션 스릴러 "늑대의 후예들"이 개봉되는데 이어 25일엔 할리우드의 액션 어드벤처 "기사 윌리엄"이 관객을 찾아간다. 장르와 분위기는 다르지만 현대적 감각으로 연출한 스펙터클이 돋보이는 영화들이다. [한구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