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씨네큐브에서 단독개봉중(2백98석)인 프랑스 영화 "타인의 취향"이 개봉 1주만에 관객 1만명을 넘겼다.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들의 틈새속에서 개성있는 작품이 단관개봉으로 맞섰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씨네큐브 광화문은 이를 기념해 평일관객을 위한 릴레이이벤트와 영화도 보고 심리상담도 받는 연애클리닉 강의등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02)2002-77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