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방송 음악채널 m·net의 '팝스앨범'(매주 일요일 오후 8시) 시간에 세계적 퓨전 바이올리니스트 바네사 메이가 1일 VJ로 출연한다. 지난 23일 내한해 사흘간 새로 나온 자신의 앨범 'Subject To Change'에 대한 프로모션을 가진 바네사 메이는 25일 오전 9시 '팝스앨범'의 녹화에 1일 VJ로 참여,자신의 음악세계를 소개하고 새 앨범에 대해 이야기한다. 녹화된 내용은 오는 8월5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길 덕 기자 duk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