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가 주최한 제23회 중앙미술대전에서 회화 를 출품한 고헌(32)씨가 대상을 받았다. 우수상은 을 낸 권지현(25ㆍ평면부문)씨와 을 출품한 하태범(27ㆍ입체부문)씨 등 6명에게 돌아갔다.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