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시각 장애인을 위한 ''화면해설방송''이 실시된다.

KBS는 지난 2월 KBS스페셜로 방송됐던 ''보이지 않는 사랑-엘렌가족 이야기''(KBS1 오후 1시)를 화면해설방송으로 20일 다시 방송한다.

MBC는 이보다 하루 앞선 19일 ''전원일기(1천회)-양촌리 김 회장댁''을 화면해설방송으로 내보낸다.

화면해설방송은 TV 화면에 나타나는 인물들의 움직임이나 표정 의상 배경 자막 등의 시각적 요소들을 아나운서나 성우가 음성다중채널 등으로 해설하는 방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