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테너 입장료, 클래식 공연 사상 최고
주최사인 MBC에 따르면 루치아노 파바로티, 플라시도 도밍고, 호세 카레라스 등 세계 3대 테너 한일 월드컵기념 내한공연의 가장 비싼 VIP석 가격을 25만원으로 책정, 기존 최고가였던 20만원의 기록을 경신했다.
20만원의 입장권 가격은 지난해 11월 예술의 전당에서 열렸던 런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내한공연 때 세워진 기록이다.
MBC는 VIP석 가격을 25만원으로 책정하는 한편 R석 20만원, S석 15만원, A석 10만원, B석 5만원, 학생석 2만원 등으로 정했다.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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