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영화 "불가사리"(감독 정건조.85년작)가 22일 개봉된다.

북한영화가 극장개봉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불가사리"는 고려말기 조정의 폭압에 시달리던 농민들이 철을 먹고 자라난 괴수 불가사리의 도움으로 관군을 무찌른다는 줄거리다.

불가사리는 서울 메가박스 MMC등 전국 50개 극장에서 볼수있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