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재난안전본부장, 신안 어선 전복 사고에 "구조 총력"
또한 구조대원의 안전에도 각별히 유의하라고 말했다.
아울러 피해자와 가족에게 전담 공무원을 배치하고 사고 내용과 구조상황을 설명하는 등 편의를 제공하라고 당부했다.
전날 오후 11시 19분께 전남 신안군 임자면 재원리 대비치도 북서쪽 16㎞ 해상에서 24t급 근해통발어선이 전복됐다는 신고가 목포 해경에 접수됐다.
해경에 따르면 배에는 12명이 타고 있었으며 현재까지 3명이 구조됐다.
해경과 해군이 다른 승선자들을 수색 중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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