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요태, 한국청소년연맹 2023 홍보대사 위촉식 참석…‘소통 나선 新세대’

코요태가 2023년 한국청소년연맹의 새 얼굴이 됐다.

3일 코요태는 2023 한국청소년연맹 홍보대사 위촉장 수여식을 가지며, 한국청소년연맹의 새 홍보대사로서 다양한 소통과 캠페인에 참여할 것을 전했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코요태는 한국청소년연맹의 캠페인 활성화는 물론, 청소년들의 사회참여를 위한 활동들에 힘쓸 것을 알렸다. 대중성과 인지도를 모두 인정받은 코요태가 이전 홍보대사 갓세븐, 아스트로, 더보이즈 등을 이어 열어갈 새 활보에 기대가 모인다.

전 세대의 아이돌로, 한국청소년연맹을 통해 소통의 문을 활짝 연 코요태는 최근 신곡 ‘GO’를 시작으로 ‘영웅’과 ‘반쪽’ 활동과 콘서트 투어 ‘LET’s KOYOTE!’를 마치며 또 한 번 전성기를 맞고 있다. 제이지스타와 전속계약 후 ‘新세대’의 마스코트까지 맡은 코요태의 활동이 더욱 기다려진다.

이번 위촉식으로 코요태를 홍보대사로 발탁한 한국청소년연맹은 청소년의 자기계발과 조화로운 성장을 지원하고, 건강한 미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설립된 청소년 단체로, 샛별단·아람단·누리단·한별단·한울회로 구성돼 있다.

한국청소년연맹 홍보대사가 된 코요태는 청소년의 균형적인 성장을 위한 활동 및 재능 기부에 동참하며 소통의 장을 넓혀간다. 올해로 데뷔 25주년을 맞이한 코요태가 올라간 위상만큼, 어떠한 콘텐츠로 돌아올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코요태는 2023년에도 음악을 비롯해 다방면에서의 활약을 이어간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