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약 3년 만에 단독 콘서트 개최…‘2022년 연말 뜨겁게 달굴 흥 파티’


박진영이 3년 만에 단독 콘서트 'GROOVE BACK'(그루브 백)을 개최하고 2022년 연말을 뜨겁게 달군다.

JYP엔터테인먼트는 15일 정오 공식 SNS 채널에 '박진영 콘서트 'GROOVE BACK'' 공식 포스터를 게재했다. 이에 따르면 박진영은 오는 12월 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총 4회 단독 콘서트를 열고 팬들에게 특별한 크리스마스 추억을 선물한다.

이번 포스터 이미지에는 공연명 'GROOVE BACK' 그대로 '세상에 없는 그루브를 찾아오겠다'는 박진영의 특별한 자신감이 담겼다. 화려한 조명 아래 미디 신스 건반을 들고 선 박진영은 지긋이 눈을 감은 채 짜릿한 필에 심취해 있어 시선을 붙잡았다. 2019년 12월 총 6회 규모의 전국 단독 콘서트 투어 '박진영 콘서트 NO.1 X 50'(넘버원 피프티) 이후 3년여 만에 펼쳐지는 뜻깊은 단콘에서 박진영은 직접 탄생시킨 수많은 히트곡들은 물론 남녀노소 모든 관객의 오감을 만족시킬 환상 라이브 퍼포먼스를 선사하고 '연말 공연 최강자' 진가를 발휘한다.

박진영이 초대하는 2022년 역대급 흥 파티 '박진영 콘서트 'GROOVE BACK'' 티켓은 11월 18일 오후 2시부터 예스24, 인터파크, 멜론티켓에서 예매 가능하다.

이에 앞서 11월 21일 오후 6시 새 싱글 'Groove Missing'(그루브 미씽) 및 타이틀곡 'Groove Back (Feat. 개코)'(그루브 백(피처링 개코))를 발표하고 전격 컴백한다. 이번 신곡 발표는 2020년 8월 싱글 'When We Disco (Duet with 선미)'(웬 위 디스코 (듀엣 위드 선미)) 이후 2년 3개월만, 그것도 전 세계 K팝 팬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성사됐다.

'Groove Back'은 당초 무뎌진 그루브 본능을 깨우기 위한 숏폼 댄스 챌린지 음원으로서 최초 공개됐고, 10월 8일 서울 남산을 시작으로 스페인 바르셀로나, 태국 방콕, 브라질 상파울루, 미국 로스앤젤레스까지 5개 도시를 누비는 'JYP WORLD RPD(Random Play Dance) TOUR 2022'로 확장돼 글로벌 K팝 팬들의 커다란 사랑을 받았다. 이에 박진영은 'Groove Back' 음원을 정식 발매하고 더욱 많은 이들과 즐거움을 나눈다.

한편 박진영의 새 싱글 'Groove Missing'과 타이틀곡 'Groove Back (Feat. 개코)'는 2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정식 발매되며, 이를 사흘 앞둔 18일 오후 6시 뮤직비디오 완편이 선공개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