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코어닥스와 가상자산 평가 포괄적 업무협약 체결
(사진설명 : 좌로부터 김진원 코어닥스 사업본부 대외협력 본부장, 장인석 한국경제TV 정보서비스 국장)



한국경제TV(대표 조주현) 가상자산 인증평가 서비스 '코레이팅(KORating)'이 디지털자산 거래소 코어닥스(대표 임요송)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투명하고 안전한 투자 환경을 조성하고 가상자산 검증 절차를 강화하기 위해 체결하였으며, 가상자산, NFT 평가 등에 관한 양사 간 협력이 주요 골자다.

코어닥스는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중 최초로 'ISMS-P 인증'을 취득해 개인정보보호를 강화했으며, '투자자보호 센터 오픈', '시장감시위원회 신설' 등 투자자 보호와 건강한 가상자산 생태계 조성을 위해 앞장서고 있는 디지털 자산 거래소로 평가받고 있다.

또 정보가 부족한 가상자산 투자자들의 수월한 정보 수집을 위해 가상자산 및 블록체인에 정통한 리서치 전문 인력을 대폭 영입, 리서치팀을 확대 개편 △ Market Analysis Report △ 디지털자산 가격동향 △ 가상자산 분석보고서 등 가상자산 시장에 대한 심도 깊은 분석 리포트를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미 연방 규칙에 따라 미국 영토 내에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려는 자가 의무적으로 취득해야 하는 'MSB 라이선스'를 미국 재무부 FinCEN으로부터 취득한 바 있다. 코어닥스는 향후 미국을 포함한 해외 가상자산 시장 진출을 목표로 가상자산 송금 및 결제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코어닥스 임요송 대표는 "한국경제TV와의 업무 협약을 통해 코어닥스가 최우선 가치로 하는 투자자 보호를 강화할 수 있게 된 점을 의미 있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가상자산 시장에 대한 신뢰성 제고를 위해 양사 간 긴밀히 공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경제TV는 이번 제휴로 고팍스, 캐셔레스트 등 자산 평가 MOU 거래소가 8개사로 늘어났다.


박정윤선임기자 jy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