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결제 혁신·빅데이터 연구로 '생활 플랫폼' 변신
신용카드 시장점유율 1위인 신한카드(대표 임영진·사진)가 한국표준협회 ‘2022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신용카드 부문에서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신한카드, 결제 혁신·빅데이터 연구로 '생활 플랫폼' 변신
신한카드는 고객이 바라는 세 가지 가치인 편리성, 안정성, 혁신성을 기반으로 ‘라이프&파이낸스 플랫폼’ 기업으로 변모하고 있다. 특히 ‘신한플레이’는 기존 간편 결제를 포함한 자산관리, 뱅킹 등 금융 고유 영역은 물론 하나의 바코드로 적립되는 제휴사 통합 멤버십과 신분증 인증 등 월렛서비스를 하나의 앱에 담아 슈퍼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안면인식 결제 시스템인 ‘신한 페이스페이’의 확대, 금융위원회 지정 혁신 금융 서비스 최다 선정 등 핀테크 기반 디지털 결제 혁신 성과로 표준협회와 한국서비스경영학회에서 공동 주최하는 ‘2021 DX서비스어워드’에서 월드 그랑프리를 수상하기도 했다.

또한 세대간, 계층간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고자 올해부터 고객의 소리를 경영활동에 반영하는 고객자문단 ‘신한사이다'에 디지털 금융에 익숙하지 않거나 접근하기 어려웠던 시니어, 외국인 등을 비롯한 금융소외계층 및 소상공인 패널을 신설 운영하고 있다.

고객패널 ‘신한사이다’는 디지털 채널 접근성 등 보다 나은 디지털 서비스 환경 구축을 위한 개선안을 도출하고, 신규 상품 및 서비스 정보 제공 시 고객이 쉽고, 빠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프로세스 전반을 개선하고 잠재 리스크를 사전에 점검해 나가는 고객보호 활동을 계속해 나갈 것이다.

끝으로 신한카드는 ‘DEEP-Play’ 전략방향을 통해 위기에 흔들리지 않고 시장을 한발 앞서는 신속한 변화로 고객 보호와 관련된 역량을 높이고, 새로운 환경과 고객을 이해하는 깊은 전략을 바탕으로 디지털 시대의 새로운 환경에서 ‘고객의 진정한 생활파트너’ 이자 ‘Market Leader’ 로서 ‘더 쉽고 편안한, 더 새로운 금융'과 연계해 지속적인 디지털 혁신을 추진해 일류 플랫폼 기업으로 진화해 나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