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는 6월에 다양한 문화 행사를 준비했다고 9일 밝혔다.

서울 압구정동 소재 현대카드 쿠킹 라이브러리에서는 쓱닷컴(SSG.com)과 협업해 '페리지 생면 파스타 클래스'를 25일부터 이틀간 연다.

레스토랑 페리지의 임홍근·신가영 셰프가 파스타 조리법을 알려준다.

이태원 소재 현대카드 뮤직 라이브러리에서는 푸른색 LP(바이닐)를 모아 전시하는 '블루웨이브 온 더 턴테이블' 전시가 열린다.

뮤직 라이브러리 지하 공연장 '언더스테이지'에선 18∼19일 모던록밴드 실리카겔의 공연이 펼쳐진다.

서울 가회동의 현대카드 디자인 라이브러리에서는 오에프알 서울(Ofr. Seoul)이 큐레이션한 도서가 전시된다.

'가드닝'을 소재로 한 5권의 예술 서적과 그 안에 담긴 자연의 모습을 만날 수 있다.

내달 현대카드 '전시·공연 문화 행사' 쏟아진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