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서 국제가스연맹 이사회…코로나 이후 지역 첫 국제행사
이번 이사회는 같은 기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2022 세계가스총회의 연계 행사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경주에서 처음 열리는 국제 행사다.
이사회에는 국제가스연맹 85개 정회원국과 세계 가스기업 임원진 등 300여 명이 참가한다.
행사 기간 경주 라한셀렉트호텔과 황룡원에서는 국제가스연맹 이사회 외에도 총회, 국제가스연맹회장 초청 만찬 등이 개최된다.
김호진 시장 권한대행은 "경주지역 경제 활성화 및 관광 홍보, 지역 인지도 향상을 통한 국제경쟁력 강화 등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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