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경증 상병자만 대상…암·뇌혈관 등 3대 질병 진단비 보장
삼성화재는 경증 상병을 가진 유병자 고객을 위한 간편보험인 ‘355.1 유병장수 100세’를 출시했다. 경증 상병이란 5년 내 입원이나 수술 없이 통원 치료나 투약만으로 건강관리가 가능한 경우를 일컫는다. 3개월 내 입원·수술·추가검사 소견, 5년 내 입원·수술, 5년 내 암이 없다면 이 상품에 가입할 수 있다. 암과 뇌혈관, 허혈성 심장질환 등 3대 질병에 대한 진단비를 보장한다. 골절과 화상치료비 등 일상생활에서 자주 일어나는 각종 생활위험을 비롯해 교통사고처리 지원금, 변호사 선임비용 등 운전자 손해도 보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