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리커버(안선희 대표이사)가 올해 맞춤형 화장품 브랜드인 BALANX(발란스)를 출시했다.

BALANX(발란스)는 빅데이터와 알고리즘을 이용한 비대면 피부 진단 서비스부터 맞춤형 화장품 레시피를 큐레이션 하는 브랜드이다.

기존 맞춤형 화장품 시장에서는 고객이 가지고 있는 피부 고민에 맞게끔 5~6개의 제품을 큐레이션 해주는 형태였다면, BALANX(발란스)는 릴리커버가 가진 특허인 피부진단 방법과 피부진단기기를 이용한 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제품 큐레이션을 해준다는 점이 특징이다. 진단 결과는 약 40여 가지의 피부 MBTI(유형지표) 로 보여주고 25,000여 가지의 레시피를 제공하여 보다 정밀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더불어 개인의 취향에 따라서도 레시피를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다.
릴리커버,맞춤형 화장품 브랜드 발란스(BALANX) 출시
안선희 릴리커버 대표는 "발란스의 제품 라인업을 두피 제품과 클렌징 제품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릴리커버는 발란스 고객에게 감사의 의미를 담아 12월 13일부터 연말까지 <12월 고객 감사제>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 기간에 BALANX(발란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각종 제품을 할인해주거나 쿠폰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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